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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드라마 보러 오세요 ...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6-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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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6-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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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드라마 보러 오세요




- 용인시, 10~11일 가족 연극 ‘늙은 자전거’ 공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과 흥행 성공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연극 ‘늙은 자전거’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늙은 자전거’는 작년 1월 막을 올려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이만희 작가의 작품으로 대학로 대표 극단 ‘이랑씨어터’의 레퍼토리 ‘불 좀 꺼주세요’, ‘용띠 위에 개띠’를 잇는 화제작이다.
장돌뱅이 할아버지와 손주가 수 년 동안 생사조차 모른 채 살아오다가 어느 날 원하지 않는 가족이 돼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간 대화의 시간도 부족한 요즘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따뜻한 감동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장터, 만물상 자전거가 마치 오래된 흑백영화처럼 흘러가고 그곳엔 추억도 있고 사랑도 있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 준다.
이도경, 염동헌, 주수정, 이지현이 출연하고 연출은 안경모가 맡았다.

4인 이상 일괄구매자에게는 관람료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다자녀가정우대(i-PLUS카드 소지자) 20% 할인. 예매는 전화(031-324-8994~5), 인터넷(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으로 하면 된다.
(공연문의 용인시 문화예술과 031-324-4549)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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