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에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지난 9월 7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 용인서부경찰서의 북한이탈주민 격려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땅을 밟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작지만 소중한 격려를 통해 남한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 이재영 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언제든지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고 항상 경찰이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 북한이탈주민 김 모씨도 “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로부터 도움만 받아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국수라도 대접해 드리겠다”며 “우리도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히 생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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