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연합 출범예배 드려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총재 서대천목사, 대표회장 한정수목사. 이하 나사연)이 지난 11월 23일 오전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계지도자 원로목회자 및 성도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됐다.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상임대표 유영옥(국민대교수)박사의 "북핵문제에 대한 방안"이란 주제로 시국강연을 서두로 시작, 고문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총장)의 대표기도. 권정희 목사의 성경봉독(사무엘상17:40-47). 대표총재 서대천 목사가 "가장 완벽한 무기는 핵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자문위원 김홍기목사와 고태일목사와 이병순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하여' '기독교 기관과 대표를 위하여' 각 순서대로 특별기도 했으며, 이어 대표고문 민경배목사와 칼빈대 이사장 김진웅목사 그리고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고문 박재천 시인이 축시를 전했다. 외에도 상임회장 한상수 장로의 경과보고, 대표회장 한정수목사의 내빈소개 및 추대장 수여, 굿티비홍보대사 나경화 선교사의 축가에 이어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의 광고. 대표총재 서대천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나라사랑국민연합은 더 큰 발전과 사명감당을 위하여 사단법인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국가조찬기도회를 드린다 했다. 오형국 본부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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