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강풍에 아파트 외벽 파손 안전조치
‘강풍으로 건물 외벽체 와르르’ 주민 안전 확보위해 노력
남양주소방서, 강풍에 아파트 외벽 파손 안전조치
지난 17일 강풍으로 최초 낙하물이 발생한 아파트는 해당 지역에 통행을 금지하고 차량을 대피시키는 등 1차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낙하물로 인한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신고를 통해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해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김영희 119구조팀장은 “강풍에 노후 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일부 붕괴되어 소방활동 경계구역 설정과 행인들을 통제하고 외벽의 잔해물을 제거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시민들의 안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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