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 학교폭력예방 특별강의...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0일 수지구 문정중학교에서 학업문제와 사춘기에 접어들어 고민이 많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기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병부서장은 취임 후 교육청 및 학교와 협업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날 특강을 통하여 최근 성행하는 와이파이 셔틀, 사이버 폭력 등 신종 학교폭력 사례를 설명하고 학생 서로간 아끼고 존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유도하여 올바른 청소년의 가치관 형성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용인서부경찰서 주관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였던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 응모한 272건 중, 우수상으로 선발된 문정중학교 3학년 홍지선 학생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경찰서장 상장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교우관계를 소중히 여기도록 격려의 의미로 학급 전체에 간식을 제공하는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 최병부서장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추억이 남는 학교가 되도록 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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