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 “다산정신과 청렴문화 확산”에 큰기여...
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 “다산정신과 청렴문화 확산”에 큰기여 - 자산어보의 저자 정약전선생 유배 적거지를 찾아 표지석을 세우기도 - - 남양주시청 다산학습동아리인 여유당에서는 일반시민들과 함께 올 한해 “명품도시 만들기 다산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년동안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손암 정약전선생 유배적거지 연구탐방 및 유배지에 “정약전 유배지 표지석”을 세우는 등 다산의 애민사상· 청렴사상· 올바른 역사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그동안 성과를 총 정리하는 송년모임을 12월 8일 가졌다. 남양주시청 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회장 최수호)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 청렴사상, 실용정신을 시 행정에 적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매월 1회 전문가 초청 및 다산관련 역사현장 탐방등을 개최하였다. 올해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다산 정약용 선생 둘째형이자 조선후기 실학자인 정약전 선생 유배 적거지와 유배지 서당인 전남 신안군 우이도를 찾아 “정약전선생 유배 표지석”을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설치하기도 하였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명품도시 만들기 다산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역사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석기석 박사를 모시고 다산 정약용의 청렴사상, 애민사상, 올바른 역사의식, 인문학 강의에 남양주시청 공직자뿐만 아니라 학교 교사, 문화해설사 등 워킹그룹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산세미나 및 역사탐방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남양주시청 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에서는 매월 정기 다산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다산 문화유적지 역사기행 및 현장탐방을 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다산문화제, 다산서세 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다산 정신을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는 실용방안을 연구함은 물론, 다산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