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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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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노명균 목사)가 2017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연합회 일치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10일 오후6시 호평컨벤션웨딩 12층 뷔페홀에서 본회 임원진들과 지교회 목사와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의원등 관계 기관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 가슴을 열어 손잡아주고 양보와 협력의 아름다운 연합의 본을 보임으로써 교회와 지역사회와 만남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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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는 김구년 목사(수석부총회장, 금남교회)의 사회로 우희창 장로(금곡교회)의 기도, 정규호 목사(사무국장, 신광교회)의 성경봉독, 화도 수동 사모합창단의 ‘이 세상 어딜가든지’ 특송에 이어 총회장 노명균 목사(선민교회)가 요3:16절 말씀으로 “만남”을 제목으로 설교 했다. 노총회장은 설교에서 “먼저 주안에서 가족들이, 남양주 소재 교회들이, 본 연합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좋은 만남을 가지고 나누며 함께 살게 하는 것이 작게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고 했다. 이어서 특별기도 순서로 ‘민족복음화와 나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이경배 목사(미금지역연합회장, 말씀교회), ‘남양주 발전과 기관장을 위해‘ 김삼용 목사 (진접,오남지역연합회장, 공릉내교회), 남양주시 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홍병기 목사 (진건,퇴계원지역연합회장, 등대교회), ‘남양주시의 성시화를 위해‘ 박상현 목사 (화도,수동지역연합회장, 차산제일교회), ’남양주시 관내 교회의 연합을 위해’ 오인환 목사 (와부,조안지역연합회장, 강변교회)가 각각 특별기도하는 순서를 가졌다. 아울러 직전 총회장인 박길우 목사에게 신임총회장인 노명균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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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내빈소개와 하례 축사 사회는 사무총장 김한수 목사(창일교회)가 축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유희 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남양주 단체장들과 기관장들이 했으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케익을 자랐으며 3부 식사와 친교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