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금지역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감사예배드려
2017년 미금지역기독연합회(회장 이경배 목사) 신년하례 및 감사예배가 19일(목) 오후 6시 호평컨벤션홀 12층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수석부회장 남상진 목사(한마음교회), 기도 부회장 최하용 목사(한누리교회), 사회자가 성경봉독(잠30:7~9)을 한 후 설교는 증경회장 심재선 목사(희락교회)가 ‘새해를 행복하게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심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가정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로 먼저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라고 하면서 눈높이를 낮추게 되면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새해에는 가급적 눈높이를 낯춰서 행복하고 단조롭고 심플하게 살자라고 거듭 강조 했다. 다음으로 욕심을 버리자. 우리가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 수가 없고 욕심을 줄이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다며 여러가지 예화들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 한층더 귀한 생명의 말씀이 모두에게 성령충만하는 듯 했다. 이어서 남기총 회장인 노명균 목사(선민교회) 축사 후, 신임회장 이경배 목사(말씀교회)가 직전회장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회장인 이경배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특별히 순명교회와 평내예수사랑교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후에 올해 미금지역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증경회장 노찬현(소망교회)목사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 날 행사는 수석부회장 남상진 목사가 시무하는 한마음교회가 성전건축을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용을 후원해 행사를 잘 마칠 수가 있었다. 또한 주최 측에서는 올해에 목회자수양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석, 체육대회 참가, 부흥성회, 그리고 정기총회 행사등을 통해 활발한 연합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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