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복음주의포럼 열린다
▲ 행사장 대강당 카펠라홀 전경. (본 행사와는 무관함)
오는 23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2종합관 대강당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복음주의포럼이 열린강좌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복음주의연합(공동대표 조성대 이병휘 김동수외. 이하 한복연)과 (사)한국신문방송협회(회장 윤광식 총무 정세훈)가 공동 주최하고 총신대 실천목회연구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한국 교회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많은 이슈들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목회자 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첫번째 발제로 종교개혁과 칭의에 대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서철원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가 강의에 나선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칭의론에 대한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두번째 발제는 복음의 핵심이 부활인가 십자가인가에 대하여 이흥선교수(총신대 전문교육아카데미 교수)가 맡아 강의한다. 최근 춘천의 K모 목사의 부활강조 논란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조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토론이 주어지며 자유시간에는 음악감상과 함께 시작시간에 맞춰 입장한 대상자들에 한해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선물(사무기기 노트북등)이 준비됐다. * 문의처: 대표전화:032-422-8047. 사업국: 032-863-2014. 010-3907-6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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