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
국민일보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빛나게’란 슬로건 아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시대의 영성-종교개혁 500주년과 현재’이다.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고백하면서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성품이다. 따라서 500년 전 루터의 종교개혁 시대나 오늘날 인공지능시대나 변함없이 추구돼야 할 기독교인의 존재 가치가 영성임을 고백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주제이다.
종교개혁이 그랬던 것처럼, 인공지능시대에도 기독교적 영성은 삶의 전 영역, 교회와 사회 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추구해야할 가치이다. ◇주제 : 인공지능시대의 영성-종교개혁 500주년과 현재 ◇일시 : 3월 13일(월)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장소 :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 ◇순서 ◇1부 예배 -사회: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 -설교: 이철신 영락교회 목사 -축도: 이성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2부 주제강연 -사회: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강연: 콘라드 라이저 독일 보쿰대 명예교수 ◇3부 세션 발표 및 토론 △제1세션 :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사회: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발표1: 이상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발표2: 최갑종 백석대 총장 △제2세션: 개혁은 교회를 넘어 -사회: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 -발표1: 임성빈 장신대 총장 -발표2: 노세영 서울신대 총장 ◇참가비 : 3만원(중식 및 책자 제공) ◇참가신청 및 문의 : 02-781-9213, forum@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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