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T기독방송 임원진 임명장 수여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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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기독방송(대표 남성준 장로)은 ‘교회살리기 운동’일환으로 금번에 새로운 본부장과 지사장에 임명장을 수여하는 감사예배를 지난 14일 오후11시 남양주시 소재 행복한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독방송 보도본부장 문형봉 장로 사회로 사도신경에 이어 준비된교회 전중연목사의 대표기도후에 이승도목사(주찬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목사는 롬16:25~2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기업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하면서 첫째로 사도바울처럼 3년간에 영적준비 기간을 준비하듯 기독방송도 쓰임 받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준비하는 방송이 되기를 바라며 사도바울은 율법주의에서 복음주의로 하나님의 놀라운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기까지 때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의 죽음을 당연시했던 핍박자 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증거하기까지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간의 영적준비 기간이 였고 이처럼 우리 기독방송도 영적준비 기간을 튼튼히 하여 쓰임받기를 원한다. 둘째로 롬16장은 사도바울의 동력자도 50여명들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다면서 그 중 이방인들이 절반이었고 또 절반은 유대인들이 였다. 유대인들의 핍박은 이방인과 교제하며 그들을 제자삼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하여 사도바울을 고난과 죽음에 이르게 했지만 바울의 믿음대로 로마에 복음이 증거 되어 그리스도인의 수가 넘치는 역사가 있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기독방송에 믿음의 씨았을 뿌리는 사람들이다. 우리 기독방송의 이사 및 각 지사장 및 참여하는 교회가 열방을 향한 복음을 전하는 전초기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기독교를 대변함과 교회를 살리는 방송으로써 세워지려면 믿음의 행복한 동역자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한다고 하면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독방송 남성욱 이사장이 강원기독방송 신기순 목사에게 본부장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기자증을 목에 걸어 주었다. 다음으로 강호산 목사에게 경기기독방송 본부장 임명장 수여, 소재형 목사에게 구리기독방송 지사장 임명장 수여, 민동규 목사에게 대전기독방송 지사장 임명장 수여, 조성채 목사에게 제주기독방송 지사장 임명장 수여를 했다. 그 외 의정부기독방송 지사장 김성환 목사, 시흥기독방송 지사장 김정팔 목사, 남양주기독방송 지사장 김한수 목사, 부천기독방송 지사장 오종희 목사가 이 날 각각 임명 받았다. 아울러 남성준 기독방송 대표가 금년도 기독방송의 주요 업무성과와 비젼을 제시했다. 회사의 주요성과로는 “교회플랫폼”을 통하여 300여교회가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많은 기업과 단체들과도 상호 상생을 위한 MOU 체결(GOOD TV, 아버지학교, 전국장로회연합회, 감리교단, 전국장애인총연합회등)도 추진중에 있다. 특히, 금번에 교회살리기 운동 “교회플랫폼”에서는 [축복행운권]을 신설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히어링바이블]은 지교회에서 전도전략의 도구로 활용되며 [휴대폰 LG유플러스 온라인 판매권]을 획득하여 창업플랫폼 신청자들이 상당한 수입들을 얻게 되었다. 또한 B2B를 통하여 해피앤몰 쇼핑몰 48만개 물품확보와 더불어 [자동차 화재 및 종신보험 대리점권]도 확보하는 등 보다 폭 넓은 사세 활동을 통해 교회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아울러 창업플랫폼이 탄력을 받아 무료 홈페이제작 보급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국교회와 가정들이 다시 살아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되는 기독방송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기독방송 이사장인 남성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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