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운영
남양주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운영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제13호 태풍 ‘링링’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대비해 시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5일 도농역 일원에서 자율 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이마트 다산점에서 대형판매시설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자율방재단 등 홍보단은 지진 안전주간(2019.9.3.~12.)을 맞아 도농역 및 이마트 다산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대피요령을 홍보하고,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형광 팔 토시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5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준비로 이용객이 많은 대형판매시설(이마트 다산점)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점검단은 건축물, 소방, 전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으며 대형판매시설의 안전담당자를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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