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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 취소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9-09-24 12:24
  • |
  • 수정 2019-09-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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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 취소

                                   24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결정 - 

 

남양주시 (시장 조광한 )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

24 일 남양주시는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정약용문화제 등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

이날 전략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파주시 적성면에   4  번째 돼지열병 발생 언론발표에 따라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철저한 방역 등을 통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연히 모든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 고 하면서 , “1921 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로 퍼진 치료 백신이 없고 한번 발생하면 모두 매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농가들과 협의를 통해 철저하게 방역하고 관리하여 단 한건의 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28 일 소나무축제와  10.4  시민의 날 기념식 , 10.12  정약용문화제 , 10.19  광릉숲 축제 등과 읍면동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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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기자 system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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