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남규리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규리가 30kg대 후반 몸무게를 탈피했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3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0kg대 후반 몸무게였다는 남규리는 "살이 미세하게 붙었다. 얼굴에는 미세하지만 곳곳에 3kg 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0kg 후반이었다.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확 바뀐 헤어 스타일에 대해 "전작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경찰 역을 맡아 반삭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음 스케줄도 있어서 협의점을 찾은 게 커트였다"고도 덧붙였다.(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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