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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11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9-10-02 11:16
  • |
  • 수정 2019-10-02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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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학원대학교(총장 한별목사11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8일 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교무처장 정재선목사의 사회로 시작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강희욱 목사가 기도를김서호 총회장이 '앞을 향하여 달려가자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한별 총장이 학위증을 수여와 함께 훈화를 전했다이어 기하성 증경총회장 남종성 서안식 목사와 함께 순복음총회신학교 유영희 총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기하성 부총회장 김철수목사학교법인순총학원 이사장 이성근 교수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 이수희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한별총장은 훈화를 통해 프랑스는 실패에 대해서 젊은 날에 실패했으면 일찍 빨리 출세하기는 글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은 이성을 중요시한 나머지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학위 이런 것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이란 나라는 경험을 중요시 해서 실패 했을 경우 항상 그 실패가 삶을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영국의 사고 방식은 성공은 실패가 뒤집어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도 실패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성경은 실패는 단지 그릇이 덜 됐다는 것을 얘기한다며 “30배를 원하면 30배의 그릇, 100배의 그릇으로 100배의 그릇을 갖고 있으면 100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역의 현장과 여러분의 모든 일터에서 실패했을 경우 무서워하거나 불안해 하지 말고 그 실패를 통해 한층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만들어져 간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위수여는 철학박사신학박사사회복지학박사 등 7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고목회학석사 17사회복지학석사 4상담학석사 3명 등에게 석사 학위가 수여됐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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