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신천지예수교 신도 코로나 유증상자 확인 작업 박차
남양주시, 신천지예수교 신도 코로나 유증상자 확인 작업 박차 남양주시는 2일 특별조사반을 설치해 코로나19 유증상자 선별 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직원 35명을 조사요원으로 선발해, 경기도로부터 받은 신천지예수교 2,500여명의 명단을 토대로 조사대상에게 전화와 문자를 통해 증상유무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증상자는 신속한 검체 의뢰 및 2주간 자가 격리를, 무증상자는 2주간 능동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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