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재불명 신천지 신도 105명 찾아냈다
남양주시, 소재불명 신천지 신도 105명 찾아냈다 - 시 특별조사반 통한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 집중관리 총력 - 남양주시는 그간 연락이 닿지 않던 신천지 신도 105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코로나-19 증상유무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증상여부를 파악한 결과 전원 무증상자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신천지 신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는 무증상 2,601명, 유증상 66명, 미확인 1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유증상자 66명에 대한 검체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1일 2회 문자발송을 통한 추적관리 등을 통해 시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는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신천지 신도 10명에 대해서도 경찰서와 협조해 소재파악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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