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에 ‘건강 맞춤 선물꾸러미’ 지원
|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에 ‘건강 맞춤 선물꾸러미’ 지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사회단체, 코스모스제과,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300세대에 손소독제, 식료품 등을 포함한 ‘건강 맞춤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 ‘건강 맞춤 선물꾸러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전보다 더 힘든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 한부모·조손가정, 장애인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식 진접읍 이장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정성이 전달되어, 그들이 이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진접읍 사회단체와 코스모스제과 등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사회단체에서 추가로 전달한 후원금 100만원을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분무기(5리터/15개)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