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남양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남양주시는 18일 별내동에 거주하는 펜싱선수 A씨와 화도읍에 거주 중인 분당 제생병원 간호사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헝가리 대회에 참석한 A씨의 배우자는 현재 검사 진행 중에 있으며,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확진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 조치 됐으며, 시는 이들의 자택 및 주요 이동 동선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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