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통장협의회,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 방역활동 실시
평내동 통장협의회,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 방역활동 실시 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는 20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15개소와 협력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밀폐된 실내공간에 대한 집중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엘리베이터 내외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층 번호 버튼, 핸드레일, 거울 등 손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을 대상으로 꼼꼼히 소독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에 따라 3인 이하의 소규모로 조를 꾸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천헌 통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이번 소독 및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걱정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밀폐된 실내 공간 및 다중이용공간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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