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실시
남양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실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교 휴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단기 일자리가 감소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비나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교 휴학생에게 학비 마련의 기회와 다양한 행정경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대학교 휴학생 30명으로,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대학교 휴학생들은 4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5일간 남양주 관내 공공청사에서 행정업무지원,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등의 행정업무 보조자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시정업무 체험 희망자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4월 8일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대상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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