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희망콜’, 제40회 장애인의 날 맞아 4월 20일 무료 운행 실시
남양주‘희망콜’, 제40회 장애인의 날 맞아 4월 20일 무료 운행 실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0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콜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희망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콜 이용대상은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중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 통학목적(초·중·고)으로 관내 통행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3급 중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개정(2019.7.1.) 전 제2조에 따른 장애인 1~2급, 3~6급 중 휠체어 이용자이다. 심원철 교통정책과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희망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는 콜센터(☏1666-5525, 031-580-340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사전예약하면 되며, 24시간 즉시콜 신청을 통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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