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친구야 힘내!’ 응원꾸러미 전달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친구야 힘내!’응원꾸러미 전달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간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40명에게 응원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응원 꾸러미는 가정에서의 부족한 돌봄을 보충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동의 집중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학습도구 퍼즐과 영양소 보충을 위한 어린이 종합영양제 및 개인위생습관 형성을 위한 가정용 손세정제로 구성됐다. 응원 꾸러미는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문 앞에 두고 연락하는 방법 등 비대면 가정방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아동들에게 응원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힘써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 까지 비대면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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