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운영
남양주시,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운영 남양주시가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4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시는 시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 306명을 투입해, 16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공공주택 관리사무소 등 총 79개소에서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중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현장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지원금의 빠른 지급을 위해 ‘당일접수, 0.5일내 입금’이라는 새로운 지출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남은 신청기간 동안 신청방법을 몰라서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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