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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이야기'엄마의 부뚜막' 한 많은 삶의 애환을 담는다..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4-04-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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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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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이야기 '엄마의 부뚜막한 많은 삶의 애환을 담는다..

 

-총괄기획 김종호 감독, 작가 김광옥.한정주.최성은, 연출 안성종, 스틸작가 백남식, 카메라 감독 김정유, 조명 감독   안호진,PD 김길영. 김영웅이 맡는다

-출연진 박은수(전원일기 일용이),김경애,전병옥,맹상훈,한진주,이애란,권오춘,김가빈,강우는 출연 확정이며,김원준,조은숙,황보슬혜,현우,김진영은 출연제 의 및 협의를 진행할 예정...

 

 -(시민방송뉴스통신 나호준 기자)-


'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니 마음, 흰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어디에서 한 번쯤 들어 본 가사이다. 가수 한세일의'모정의 세월'이다

7~80년대 어머니들은 밥 굶어 가면서 아이들만큼은 배부르게 먹이려는 희생, 그리고 보릿고개 넘기는 삶의 애환과 모정...

" 양호야! 철이야! 너 밥 먹었어?"

 

 


이번 작품 장르는 휴먼 코미디 가족 드라마이며 기획 의도는 힘든 시절 태어나 가족을 위해 뒷바라지하다가 하루하루 주름만 늘어가고 맞벌이하는 자식 놈들 때문에 또다시 손녀, 손자들 대신 키워주고, 결혼 안 하겠다고 선언한 자식들 때문에 속 터지고 '엄마의 부뚜막'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엄마들의 이야기이며 이제 엄마가 될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제작 방향은" 추억과 향수가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의 우리 엄마 이야기" 늦었지만 엄마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듬뿍 담는다.

남몰래 부뚜막, 앞마당에 서 계신 우리 엄마, 8남매 손 꼭 잡고 서 계신 정화수 담은 장독대, 사랑만큼 가득 차서 미음 고은 우리 엄마, 가난 속에 피운 예쁜 꽃!

 


 

탤런트 전병옥은 무인시대, 근초 고왕, SBS 야인시대, 탤런트 한진주는 대하드라마 '토지'별당 아씨역, 왕과 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무속인 전문 배우 김경애는 전원일기, 용의 눈물, 장희빈, 태조왕건, 영화는'이장과 군수', '맨발의 기봉이  탤런트 박은수는 ▲전원일기(일용이),청춘의 초상, 사랑의 종말,폭풍의 계절, 거미, 눈먼새의 노래,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사랑밖에 난 몰라,엄마야 누나야,대장금.. 탤런트 맹상훈은 ​MBC "이산",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등 다수 작품  탤런트 강우는​박수건달, 조선미녀삼총사,서부전선, 안시성,역적, 광개토대왕,구르미 그린 달빛, 고려거란 전쟁 등이 있다.

 

 

​사진: 전원일기(일용이)​ 탤런트 박은수

  

​사진: MBC '이산'​ 탤런트 맹상훈


​사진: 고려거란 전쟁 (안무사)탤런트 강우

 


개성 연기의 달인 무속인 전문 배우 김경애는" 저도 남원이 고향입니다" " 이번 작품에 제작진과 더불어 연기자들이 온 힘을 더 보탤 것입니다" 라며  제 노래'연분홍빛 사랑 내 몸보다 소중한 당신 많이 사랑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원준,조은숙,황보슬혜,현우,김진영은 출연제의 및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


주제곡은 '백세인생''백 년의 길'을 부른 가수 이애란이며 저 출산 그리고 각박하고 인색한 MZ 세대들을 재조명하는 의미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총괄 기획 김종호 감독(시민방송뉴스통신 사장)은"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엄마는 어떤 의미일까?" 라며" 한 번쯤 되새겨 본다는 의미에서 아마도 좋은 작품이 전개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공모전'을 통해 각색 구성하여 하반기에 방송 제작 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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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준 기자 skghwns@seojong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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