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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댄스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4-04-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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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4-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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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댄스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부산, 대구, 영남권 최대 모델 에이전시 '몸 에이전시' 출범

-모델과 댄서가 결합한 신개념 모델 에이전시

 

-(시민방송뉴스통신  남인애 기자)-


트레디함과 실력을 갖춘  '춤서리 댄스아카데미&아트컴퍼니”와 부산, 대구를 포함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에이전시 'BAGM’이 신개념 모델 에이전시를 출범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미팅을 시작으로 새로운 개념의 모델 에이전시를 함께 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름을 '몸 에이전시'로 명명했다. '몸 에이전시'가 추구하는 신개념 에이전시는 '모델의 영역을 댄서까지 확장하는 것'이며 나아가 ‘모델 관련 전문교육’ 부문으로의 확장까지 고려하고 있다. 


 

‘춤서리 댄스아카데미&아트컴퍼니’ 이현 대표는 "몸 에이전시는 전문 댄서들을 모델로 활용하게 된다. 오랜 시간 훈련을 거친 전문 댄서들은 신체의 역동성과 풍부한 표현 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볼 수 없던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델의 수요가 높은 패션과 뷰티 분야 뿐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알려야 하는 제조업, 유통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체들과 다양한 컨텐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밝혔다. 

 

‘BAGM’의 대표이자 ‘몸에이전시’의 유종현 이사는 "현재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지역에서는 수도권 모델을 찾는 경우가 많다. 모델의 자원이 지방에 비해 많이 집결되어 있어 다양한 스펙을 갖춘 모델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춤서리와의 결합으로 지방에서 댄스까지 겸비한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앞으로 지방에서의 모델씬과 댄스씬에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7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춤서리는 전국 최고의 댄스 전문 아카데미이다. 현재 K-댄스 열풍을 불러온 엠넷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 1,2에서 ‘올인’을 받은 팀 ‘더퀸즈’를 포함, 기존에 배출한 댄서들은 수만 명에 이른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 에이전시 'BAGM'은 최근 막을 내린 국제바리스타전시회를 비롯해 부산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에 모델 파견 및 대행 관리 업무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시장의 도약을위해 ​싱가폴 S.H엔터테이먼트(존한대표) ​중국 시위그룹(천칭판대표)​이기성(명지대교수)와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제공/문의: 몸에이전시 유종현 이사 010-925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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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애 기자 naminal488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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