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조회
국가 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 16일 총회주관으로 경기도 죽전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에서 2,000명이모여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위해 기도하고 돕기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길자연 목사)구제부 부장(유도조 장로)농어촌부 부장(이철후목사)등이 참석하여 구제역과 AI인플레인자 확산등으로 나라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음을 자각하고 온 국민이 마음을 찢어 애통하며 회계하자고 말했다. 특히 교회 지도자의 각성을 촉구하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한편 총회는 이날 모금한 헌금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레인자로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용할계획이며 총회 구제부에선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농가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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