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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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 영상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 텔레그램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조만간 시행된다. 법무부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기준 연령을 13세에서 16세로 높였고, 성착취 영상물을 소지·시청하거나 중대 성범죄를 모의만 하더라도 처벌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 얼굴 등 사진을 전신 노출 사진과 합성하는 ‘딥페이크’ 제작·반포도 중대범죄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 국방부는 오늘(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포함해 미국, 일본 3국의 국방외교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코로나19 대응 공조와 3국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7지역 로타리클럽, ‘보행 보조기 실버카’150대 기부 국제로타리3600지구 제7지역 로타리클럽(대표 김창근)은 지난 11일 ‘보행보조기 실버카’150대를 남양주시에 기부했다. 이날 로타리클럽은 근력약화와 관절질환 등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 보조기 실버카’150대를 기부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보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꾸준한
㈜미건에코,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전달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미건에코(대표 송대성)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대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30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큰 금액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 위기를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조광한 시장, 재난지원금까지 전액 기부 조광한 시장은 지난11일 진건퇴계원복지센터에서 정부재난지원금과 시 지원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 날 조 시장은 ‘땡큐 착한 기부’ 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저소득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스마트 기기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시장은 월급 30% 4개월 치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한 바 있다.
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 0.5일 내 지급 실시 남양주시가 12일부터 재난긴급지원금 신청 후 0.5일내 지급하는 새 지출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재난긴급지원금을 접수하는 시민은 신청일 14시를 기준으로 이전 신청분은 당일 오후에, 이후부터 자정까지 신청분에 대해서는 다음날 오전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5부제를 폐지하고 누구나 편리한 시간대에 접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