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에는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참여했다. 회의는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조황래 병원장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방향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현안 사항 ▲설 연휴 기간 중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 공유 ▲독감 예방 방역 수칙 준수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정비 등이다. 이태진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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