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감소추세로 전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감소추세로 전환 - ’11년 1분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활동 분석 결과 - * 신호․지시 위반, 과속, 주․정차 위반 등 5개 항목 금년 들어 2월 한 달 동안에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고, 3월 개학철에는 집중 단속 실시 등 특별 교통안전활동을 벌인 결과, 교육․홍보 현황 리플릿, 반상회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과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이 2배 상향되었음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경찰,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민․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3. 8에는 행안부, 교과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캠페인도 개최하였다. ※ 서울 홍제초교 등 전국 7개 특․광역시에서 1천여명 참석 ※ 3. 25 ~ 5. 27, 통학차량 운전자 2,000명 교통안전교육 실시 단속 현황 분석 지자체, 시민단체, 학교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1년 1분기 중 지난 ’10년 4분기보다 65.6% 늘어난 총 39,218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였다.
이는 처벌강화와 집중 교육․홍보 및 단속으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교통사고 분석
이로 인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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