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행복 프로그램" 전국에서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지난 9일(토) 강원도를 시작으로 「국제결혼 행복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실시했다.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국제결혼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1박 2일(숙박) 또는 1일(비숙박)의 교육기간 동안 ‘다문화 사회와 양성평등’, ‘관계와 소통’ 등의 강의를 수강하고 ‘사례 발표’, ‘친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 또한, 자녀와 함께 참가하는 다문화가족에게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8년도부터 시작된 국제결혼 행복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5,938명이 이수하였으며, ’10년 참가자의 만족도는 5점(100점) 만점에 4.23점(84.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