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가장 오래 지속된 고농도 황사
- 올 들어 가장 광범위한 영역에서 발원한 황사 - 2002년 이후 한반도에서 가장 긴 특보 기간(60시간 이상) - 중부지방은 오늘 점차 약화, 서해안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몽골에서부터 시작하여 다량의 황사가 모든 발원지(중국 건조지대와 내몽골고원 및 황토고원, 만주)에서 지난 3일(28일(목) ~ 30일(토))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원하여 5월 1일(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음. □ 5월 1일(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흑산도에서 최고농도(5월 황사 중 2번째 높은 농도) 황사가 관측되었으며 오늘(3일)까지 지속됨.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