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까지 챙기는 기흥도서관 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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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 기흥도서관은 6월 성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2인을 초청, ‘북 세미나-건강콘서트’를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연다.
1일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저자 신동화 SBS PD를 초청해 ‘삼대를 살리는 식탁’이란 주제로 부모 식습관이 자기 자신은 물론 자녀와 손자의 건강까지 결정하고 후손의 유전자와 운명을 바꾼다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15일 ‘현미밥 채식’,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저자이자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대구의료원 황성수 박사가 ‘병 안 걸리는 식사법’이란 주제로 약보다 밥에 더 신경 쓰는 특별한 편식요법인 현미밥 채식의 섭취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흥도서관 6월 북 세미나는 1일, 15일 오후 7시 기흥도서관 별관 1층 시청각 실에서 열며,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참석 희망 시민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홈페이지(yonginlib.or.kr/giheung)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기흥도서관 031-32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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