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수상레저사업장 일제안전점검 실시
관내 북한강변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조안면 삼봉리, 화도읍 금남리, 구암리 등 북한강변 17개소의 수상레저사업장과 이들 사업장에서 운행하고 있는 83대의 모터보트로 수상레저사업장 자격기준, 레저기구 안전검사 실시 여부, 인명 구조장비 비치 상태, 보험가입 여부, 정원초과 승선행위, 음주조정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무등록 영업행위, 안전검사 미필 레저기구 영업행위 등에 대하여는 즉시 운항정지 및 수상레저기구 계박, 사업자 고발 등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구명동의 미착용 행위에 대하여는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키로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수상레저 활동의 질서 확립으로 즐겁고 쾌적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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