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대 부시장, ‘용인시 콜센터 우수해요!’
최승대 부시장, ‘용인시 콜센터 우수해요!’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이 현장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26일 오후 4시 시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에서 전화상담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최승대 부시장은 콜센터 상담원과 동석해 시민들의 전화민원에 대해 정보 안내 등 상담 업무를 수행했다. 최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용인시 콜센터의 성실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용인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또 상담원과 대화에서 시정 최일선에서 시민체감 친절행정을 구현하는 상담원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며 최고의 우수콜센터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는 현재 총6871건의 상담DB를 구축하고 23명의 상담인력이 연44만8500건, 1인 하루평균 112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상담 1차 처리율이 68%에 달하는 등 고객만족도 96%의 우수 콜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콜센터는 효율적인 민원상담 응대를 위해 신규상담원 관내 주요시설물 견학, 현업 담당공무원 대상 콜센터 방문교육, 3개 구청·3개구 보건소 민원관련 콜센터 상담DB 표준화작업 실시 등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통일된 정보 제공에 적극 노력해 왔다. 5월 현재 자동차세 및 환경개선 부담금 조회시스템 개발도 완료해 오는 6월부터 관련 정보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 (☎157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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