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 겨루는 청소년종합예술제 ‘성황’
이번 예술제는 각급 학교장과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교생이 음악부문(한국음악의 성악·기악, 대중음악·락밴드), 무용부문(한국·현대무용·발레의 독무와 군무, 댄스, 탈춤), 사물놀이부문(사물놀이 앉은 반, 농악 선반), 문학부문(시, 산문)에서 그간 쌓아온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음악 성악독창 초등부 최우수상(오유나·흥덕초등학교 5학년)을 비롯해 종목별로 최우수·우수·장려상이 개인과 단체로 나눠 수여되었으며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2011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