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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40회"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6-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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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6-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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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 남양주시 ‘남양주고려대명품아카데미총원우회 ’

지적장애아동과 애니메이션박물관 다녀와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몸소 실천






(남양주)남양주시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동아리 ‘아름다운동행 MIX’가 6월 11일 (토) 지적장애인 부모모임인 다사랑부모회(회장 김영숙) 가족들과 제4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다녀왔다.

지적장애아동에게 귀중한 선물을 안겨 준 단체는 고대명품총원우회(회장 최연범)로 원우회원과 부모, 장애아동이 1:1로 짝을 맺어 평소 흥미와 관심이 높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박물관 관람,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체험활동 및 입체영화 함께 보기, 춘천 닭갈비 함께 먹기 등 체험활동으로 신나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구름빵 영화보기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봉사자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흥미 있는 체험이었다는 것.

고대명품총원우회는 지속적으로 행복나들이에 동참하여 왔으며, 금년에만도 3차례 참여하였다. 37회(2011.3월) 행복나들이에 장애인정보화협회 회원들과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연극을 함께 보고 주변을 산책하는 대학로 나들이에 참여하였으며, 39회(2011. 4월) 나들이에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장애인 등과 한강시민걷기대회에 참여하여 한강변을 산책하여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도왔으며, 지난 6월7일 평내도서관에 개관한 “뜨란”3호점 개관을 위해서도 크게 힘써 왔다. 제2청사 평생학습러닝숍의 “뜨란”2호점에서는 지난해 매일 회원2명씩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뜨란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 한 바 있다. 지역사회 리더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고대명품총원우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연범 회장은 지적장애아동·부모와 함께한 애니메이션 박물관 체험은 뜻 깊은 행사로 모두가 행복한 나들이였으며, 장애인 가정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장애인을 지원하여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있음

* ‘남양주고려대명품아카데미총원우회‘ 의 약칭이 고대명품총원우회입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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