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기업과 600여명 여성 구직자 참여 ‘성황’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주관한 ‘내일을 찾는 아름다운 도전- 2011 용인 여성 채용박람회’가 지난 15일 기흥구청에서 열렸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110여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와 필요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기업은 용인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을 알선할 계획이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기 또는 수시 채용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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