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재단 남양주점 개소
이날 개소식에서 이석우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복지 모델로 우뚝 선 남양주시 희망케어가 지난 4년 동안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밝으며,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삼성미소금융 유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에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신용회복위원회동서울지부의 직원이 매주 2회(화, 수요일) 출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금융소외계층이 신용회복과 함께 금융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립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본다.
삼성미소금융은 개인 신용등급 7~10등급에 해당되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운영자금, 영업장 시설 개·보수비 등을 대출해주고 있으며 특히, 삼성미소금융의 특화 상품인 세탁업 및 미용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건강보험료 69,798원 미만 납입자는 자활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받고 알고 싶으면 삼성미소금융재단 남양주지점 (☏031-574-87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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