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없도록 경찰은 24시간 대기 중!!
- 용인서부경찰서장 관내 침수지역 일일이 확인해...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에서는, 27일 새벽, 관내 전 순찰차가 침수 예상지역으로 출동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서와 협조,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특히 용인서부경찰서 이재영 서장은 27일 오전, 관내 상습 침수지역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관내 탄천과 저지대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이 물에 잠겨 피해를 입은 것을 예로 들면서, - 저지대나 상습 침체구역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 침수도로구간에는 차량의 주 ․ 정차와 통행을 하지 않으며 - 가로등 ․ 신호등 및 고압전선 주변에 접근금지 - 차량 운전자들은 감속 운행 -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 주변 접근금지 - 고층건물 옥상 등 낙뢰예상지역 접근금지 등 집중호우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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