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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재산 종합평가 상사업비 재산관리 예산에 사용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8-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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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8-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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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재산 종합평가 상사업비 재산관리 예산에 사용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금년 6월 2010 국·공유 재산 종합평가 장려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로부터 받은 상사업비 1천500만 원을 시 재정 건전화 도모를 위해 재산관리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국·공유 재산을 관리하는 용인시 회계과는 통상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연찬회 또는 연수비로 쓰여지는 소모적인 상사업비 사용을 지양하고 효율적인 국·공유 재산 관리와 재정 건전화 도모를 위해 상사업비를 감정 평가 및 측량비 등 더 많은 재정 확충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용인시는 올해 시 홈페이지 ‘국·공유재산 대부 및 매각 가능 토지 정보’ 공개, 국·공유재산의 사용 및 매수 방법 등 정보를 담은 ‘알기 쉬운 국·공유재산’ 책자 제작 배부 등을 통해 시책 사업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국·공유 재산 대부 및 매각, 효율적인 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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