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능력의 재발견...
「경력단절여성 능력개발 아카데미-
이날 수료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허구생 평생교육원장, 교육수료생 40명이 참석하여 4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그 동안의 교육과정을 뒤돌아보고 전문직업인으로서 세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각오를 다졌다.
남양주시가 지원하고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한 경력단절여성 능력개발 아카데미는 여성의 사회 진출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여성인력의 전문성 및 여성 고용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직업상담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5개월이라는 긴 교육과정 동안 교육생들이 보여준 높은 출석률과 적극적인 수업태도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 수료생들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및 노동관계법규의 총 5개 과목을 이수하고 8월 21일 직업상담사 1차 시험에 응시한 결과 응시생 대비 65% 이상의 합격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누구 누구의 엄마에서 직업상담사라는 전문가로서 사회에 재진입을 앞둔 모든 수료생들의 직업상담사 합격을 기원하고, 언제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교육과정 동안에 보여준 열정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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