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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실태조사 실시 ....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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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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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실태조사 실시 ∼



희망케어시스템에 의한 아동복지의 새로운 희망을 ...



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시 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임산부 및 아동(0세-12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구의 생활여건, 아동생활환경, 아동교육 상황, 건강 등 전인적 성장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여 아동통합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15일간)가정을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태조사는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가구의 욕구와 아동 및 가구 위기도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위기사항 및 욕구도를 면밀히 분석 후 희망케어센터 등 지역자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맞춤형 아동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2008년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으로 화도읍에서 300명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미술치료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은 물론 공평한 양육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 지역사회 내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과 아동의 기본적 욕구와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여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여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히, 2011년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의 전체 확대 시범사업에 응모하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금번 아동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타 시군보다 3년 빠른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사업의 실현을 위해 발빠른 대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시 전체아동의 평등한 출발점 보장을 위해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를 거점으로 하는 아동복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맞춤형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아동과 가정에 대한 욕구조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조사원들이 가정을 방문할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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