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2 시민 참 봉사단」워크숍 개최
“시민참여의 다양한 역할 확대방안 모색”
「8272 시민 참 봉사단」은 지난 3월 18일 발족, 일반시민 50명과 유관기관 7명, 사회단체 36명, 협력업체 52명 등 총 1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8272생활민원 현장에 시민․협력업체․공무원이 함께 현장체험을 통한 시정의 폭넓은 이해와 적출된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각종 시민불편사항 제보는 물론 시책아이디어 제안에도 힘을 기울이는 등 시민참여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8272 시민 참 봉사단」의 시민참여 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그동안의 현장체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스스로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역할 확대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제17차 유기농대회를 76개국 1,244명의 외빈과 24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년간 성공적인 대회로 마침으로써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남양주시의 입지를 다지고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이 자리에 계신「8272 시민 참 봉사단」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들이 함께한 결과라 생각하며, 항상 시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 오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와 감사를 보냈다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시민참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리시의 3대 명품브랜드인 8272민원센터, 희망케어센터, 기업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58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8272 시민 참 봉사단」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긴이 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모두가 시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정의 다양한 분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시민의 생활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한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폭넓은 의견 제시 등 지속적인 시민참여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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