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의회 의원 슬로푸드문화원 방문
시의회 의원 슬로푸드문화원 방문
한국 슬로푸드의 메카 남양주를 상징하는 슬로푸드문화원을 지난 8일 남양주시의회 의원(의장 이정애)들이 방문했다.
슬로푸드란 자연의 속도 그대로 맛있는 먹을거리, 깨끗한 먹을거리, 공정한 먹을거리를 의미하며 인스턴트 식품과 같이 획일적이고 인위적인 맛을 멀리하고 순수한 먹을 거리로 만든 음식 본래의 맛을 되찾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남양주시는 2011.9.28.부터 2011.10.2.까지 5일간 미각의 땅 코리아를 주제로 2011 슬로푸드 대회를 슬로푸드문화원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조안면 삼봉리에 소재한 슬로푸드문화원은 우리나라 슬로푸드를 대표하는 대표 컨비비움(소그룹 활동)으로서 슬로푸드 아카데미, 슬로푸드 체험관, 푸드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권 슬로푸드의 교육, 체험, 연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의원들은 슬로푸드문화원을 방문하여 슬로푸드문화원 김원일 사무총장으로부터 슬로푸드문화원에 대한 소개와 2011 슬로푸드 대회 결과보고 등 슬로푸드에 대한 발전방향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시의회 의장(이정애)은 한국 슬로푸드의 메카로서 남양주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슬로푸드문화원의 역할과 발전을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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