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무한돌봄희망케어센터, 경기도‘최우수’
지난 22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중앙세미나실에서 열린 2011년 무한돌봄대회에서 남양주시는 희망케어팀장이 우수 사례발표를 하고 기관표창을 비롯하여 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지난 2009년 1월 무한돌봄희망케어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유형의 위기가정에 대하여 민·관 통합사례회의 통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위기가정이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온 남양주시는 그간 통합사례관리를 해 온 162가구 중 81가구가 창업지원, 일자리 알선, 문제해결, 시설입소 등으로 사례관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들의 손에 의해 지역의 어려운 시민을 돕는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의 시민참여형 사회복지전달형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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