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도의원, 교육상임위원으로 활동한다
문경희의원은 그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으로 활동해오며 경기도의 보육, 아동 청소년 ,여성 ,평생교육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반영해 왔으며, 올해 만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는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원아1인당 3만원) 79억원을 확보하여 보육 가정의 경제적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위원로 활동하며 2003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진행해오던 마석우천 마무리 공사비 52억원(총공사비169억) 및 화도체육문화센터사업비10억원등을 포함 큰 규모의 도비예산을 일시에 확보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도 열심이다. “그간 경기교육은 학생인권조례, 무상급식의 실현 및 확대를 통해 교육에서의 보편적 복지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리고 흔들리고 있는 공교육을 재정립시키고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혁신학교교육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의무교육기간인 중학교까지의 무상급식전면실시와 결식아동을 위한 현실적인 학교밖 급식비 지원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또한 지역에서의 혁신학교확대를 통해 지역을 혁신교육의 벨트화로 구축해나가며 학교가 즐거운 아이들 . 부모로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학교 .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다할 것입니다. 다행스럽게 우리지역에 덕망 높은 이재삼교육의원님과 함께 교육위원으로 일하게 되었으니 다양한 교육정책을 서로 잘 의논하며 세워가겠습니다 .”라며 교육위원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하게 밝혔다. 끝으로 문의원은 작년 화도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한 교복은행이 올해는 2월 20일-22일에 화도를 포함하여 평내, 호평, 금곡, 와부지역으로까지 확대 실시되게 되었다며, 이 교복은행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교복 물려 입기가 정착되어, 교복을 아껴입고 후배들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마음 기르기 ,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 , 교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교복은행의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많은 학교와 학부모님들이 함께해 주길 바라며 ,이 일을 위해 봉사하시는 남양주교복은행 회원들께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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