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콰이강의 다리’위령제 및 위령탑건립을 위한 " I Love BangKok , 10인 여류작가 전"
태국‘콰이강의 다리’위령제 및 위령탑건립을 위한 I Love Bangkok, 10인여류작가展
방콕 수재민돕기 한류옷보내기운동
부연하면, 지난해 태국은 세기적 홍수로 인해 피해상황이 심각하다. 수해로 인한 피해는 의약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필품 중 의류지원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칸차나부리지역에 한국인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위령탑이 부재하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위령비건립에 여성들의 뜻을 모았다. 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태국 칸차나부리의 다리의 역사의 현장은 이미 세계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2차대전 연합군 참전국은 물론, 일본 당사자마저도 이 다리에 깃든 역사의 현장을 찾아 기념탑, 추념비, 추념공연을 조성하고, 태국은 국가기념일에 준하는 위령제를 열고 있으며, 평화를 염원하는 역사적 명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문총연)과, 해피코리아 수호천사, 충효예운동본부, 경복궁포럼 등, 사회단체가 함께 함께 한류옷보내기운동에 참여하며 이번 아이 러브 방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위령탑 모형이 함께 전시되며(고선례작가), 쥬얼리키스링 함께 참여하여, ‘아이 러브 인사’ 골드쥬얼리세트와, 골드기념품(머그컵)이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전시, 판매계획을 가진다. 한국의 의류(재활용옷)보내기 운동은 방콕에 한국옷보내기와 동시에 Asian Network(아시안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심으려 한다. 나아가선, 티베트-부탄-파키스탄-인도 등, 한국의 옷을 기다리고 있는 곳에 대한민국의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려 한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위령탑, 위령제가 실종 그 자체라는 사실에 우리는 부끄러움 깊은 반성의 울림이 있어야 한다. 위안부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일천회를 맞이하여 소녀기념비를 세우듯, 문화․예술․체육전문인들의 뜻을 시너지를 일으켜 아이 러브 방콕 프로젝트가 완성되길 바란다.
◆ 주관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 ■ 일시 및 장소: 2012년 2월 16(목) 10시-17(금)17시. 국회의원회관 전시실 ■ 오프닝행사: 2월 16(목) 10시 ■ 행사세부내용 전시작품 : 그림 30점, 조각10점, 골드쥬얼리작품 10점 ■ 후원 : 한국재난간호사회,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문총연) ■ 담당자연락처: 010-3403-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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