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출장소, 학교급식용 쇠고기 유전자 검사 실시
- 관내 학교들의 참여 적극 유도, 호응도 높아
☐ 남양주시 풍양출장소(소장 윤대진)에서는 2007년부터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학교급식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2012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 풍양출장소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304개교에서 수거한 426건의 시료를 경기도 제2축산위생연구소에 의뢰하였고 모두 정상적인 한우로 판정되어 양질의 한우고기가 관내 학교로 공급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올해부터는 새로 개교한 2개교(덕송초, 별가람중)를 포함한 관내 학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월별계획에 따라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상학교들의 시료는 직접 수거하여 경기도 제2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를 학교 및 교육청으로 통보 후 남양주시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의 검사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풍양출장소 윤대진 소장은 “지금까지 쇠고기 유전자 검사 실시로 성장기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한우)가 제공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된 검사로 부정 축산물의 유통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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