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협력치안 방범간담회
- G-50 핵보안보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
3월 16일 오후 3시경 3층 소회의실에서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력단체 및 주민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2012년 협력치안 방범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 방범에 노고가 큰 회원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12년 중점추진정책 보고, G-50 핵안보성공적개최, 아파트 절도예방 등 자유토론 순으로 맞춤형 지역치안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환 서장은, “협력단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용인서부 관내는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서 시책 설명과 10여일 뒤에 있을「핵안보 정상회의」경비동원으로 인한 치안공백 해소를 위해 협력단체의 적극적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앞으로 민․경 협력치안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용인서부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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